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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mium Report / Womenswear


신중년 ‘X세대’ 여성 어덜트 새바람!
르베이지 · 존스 ~ 퀸잇 · 모라니크

Monday, Mar. 20, 2023 |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



자아를 표현하고 개성과 취미에 몰두할 줄 아는 X세대로 인해 어덜트 패션 신(Scene)이 재편됐다. 스타일에 대한 안목과 온라인에 대한 이해도가 있는 X세대가 중년 마켓의 중심 고객이 되자, 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한 것이다. 이들은 해외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높으면서, 아시아 중년 여성의 체형을 커버할 수 있는 국내 패션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와 관심도도 높다. 또 40대에 스마트폰을 접해 디지털로의 이동도 자유로운 세대기도 하다. 인구수는 Z세대의 두 배이며, 구매력은 다섯 배에 달하는 X세대를 잡기 위한 패션마켓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이들의 중년 마켓 진입으로 가장 크게 바뀐 건 컨템퍼러리 마켓이다. 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퀼리티 중심의 컨템 브랜드들이 이 시장의 리더로 자리 잡았다. 이전과는 다른, 컨템퍼러리 감성을 가미한 브랜드들이 ‘에이지리스’ 콘셉트를 내세워 세련된 어덜트웨어를 제안하고 있다.

또 하나의 변화는 중년을 위한 온라인 유통의 성장이다. 4060세대를 타깃으로 한 온라인 플랫폼이 매년 두드러지게 성장 중이다. 현재 영패션 마켓이 온라인 유통에서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것보다는 신장세가 낮지만, 아직 브랜드 수가 상대적으로 적고 빈틈도 많아 패션마켓의 블루오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유행보다는 품질과 실루엣, 중년 여성에 대한 이해가 밑바탕이 돼야 한다는 점에서 이 마켓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알짜배기 시장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저작권자ⓒ Fashionbiz 글로벌 패션비즈니스 전문매거진,www.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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