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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Report / Casual


비케이브, 뉴 비즈로 2500억 GO
언더 컬처 DNA, 11개 브랜드 구축

Wednesday, Sept. 28, 2022 | 정효신 기자, hyo@fashionbiz.co.kr



비케이브(대표 윤형석)의 질주가 무섭다. ‘언더 컬처’ DNA를 장착한 이 회사는 온라인이라는 탄탄한 전초기지를 두고 스트리트 감성 캐주얼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광폭 성장해 왔다. 올해는 2500억대 외형을 갖춰 패션 중견기업으로 제도권 내에 안착하기 위한 준비로 분주하다. 홀세일은 물론이고 30여 개 백화점 매장을 운영하며 온 · 오프라인을 자유자재로 넘나들고, 온라인 전용 ‘이벳필드’부터 하반기 론칭하는 컨템퍼러리 캐주얼까지 위아래로 포트폴리오를 넓힌다. 또 자체 브랜드 · 수입 · 라이선스 · 홈쇼핑 비즈니스 등을 아우르며 토털 컴퍼니로 도약했다.

이뿐만 아니라 과거 직접 수입 편집숍을 운영한 경험으로 향후 자사 브랜드를 통합한 멀티 스토어를 비롯한 리테일 비즈니스 진출을 시사하는가 하면, 키즈 라인을 라이선스 주며 직접 투자까지 단행해 패션업계 전방위로 영향력을 키워 나가고 있다.

이런 점에서 올해는 비케이브가 브랜드에서 리테일 비즈니스, 더 나아가 컬처 비즈니스로 향하는 중요한 분기점이다. 지난해 말 회사의 역사가 시작된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사옥을 짓고 세팅을 마쳤다. 올 초에는 배럴즈에서 비케이브로 사명까지 변경하며 의지를 다졌다. 또 체계적인 시스템을 정립하는 데 힘써 연말까지 임직원을 200명 정도 채용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2년 9월호에 게재된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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