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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Report / Casual


유니클로 - 에어리즘, 탑텐 - 쿨에어, 스파오 - 쿨테크…
3000억 규모 냉감 의류 시장 빅뱅

Thursday, July 14, 2022 | 정효신 기자, hyo@fashionbiz.co.kr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냉감 소재의 기능성 의류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냉감 기능성 의류는 지난 2012년 에프알엘코리아(대표 하타시사토세, 정현석)의 ‘유니클로’가 ‘에어리즘(AIRism)’을 선보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후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탑텐’이 ‘쿨에어’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의 ‘쿨테크’ 등 SPA 브랜드에서 동종 상품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캐주얼 냉감 의류 마켓이 열렸다.

특히 2019년부터 시작된 반일 불매운동으로 기능성 내의의 대명사인 유니클로가 주춤한 사이 마켓 셰어를 키우려는 후발주자의 공세로 이 시장은 활황을 맞았다. 핫 서머와 한겨울 각각 에어리즘과 ‘히트텍’으로 대표되는 기능성 내의는 시즌별 매출을 담보하는 필수 아이템이자 효자 상품이다. 다른 아이템의 S/S 시즌과 F/W 시즌의 객단가 차이가 큰 것과 비교해 기능성 내의는 객단가 차이가 15~30% 정도로 낮기 때문에 업계에서는 이 시장을 더욱 매력적으로 느끼고 있다.

냉감 내의에서 시작된 여름 기능성 의류는 데일리웨어로 활용할 수 있는 티셔츠 등에서 이제는 워크웨어, 비즈니스웨어, 침구류로 발전하며 마켓 파이를 키워 가고 있다. 범주가 점차 넓어지며 내의류에 국한됐던 냉감 기능성 의류 마켓은 올해 3000억원대 규모로 커질 것으로 예측된다.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2년 7월호에 게재된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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