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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 디자이너, 4대 패션위크 석권
블루템버린 CD로 활약… K-패션 리딩

Monday, May 1, 2023 | 이정민 기자, mini@fashionbiz.co.kr



  세계 4대 패션위크(뉴욕, 런던, 밀라노, 파리)에서 컬렉션을 선보인 패션 디자이너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소셜 임팩트 패션 브랜드 블루템버린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패션 디자이너 김보민이다.

김 디자이너는 “블루템버린을 통해 우리나라 패션을 제조산업에서 문화산업으로 바꿔 나가려 한다. 최근 한류 열풍의 핵심인 K-콘텐츠에 패션 디자인도 주요한 콘텐츠로 성장시켜 국가 경쟁력의 핵심으로 키워 보고자 한다”라고 설명했다.

최근 런던패션위크에서 패션쇼를 마친 김 디자이너는 “한국적인 손길이 세계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글로벌 패션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꿈이다. 이제 그 꿈을 위한 첫 계단을 올랐다고 생각한다”라며 “많은 디자이너, 모델들과 함께 한국 패션의 우수성을 전 세계인에게 알릴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2022 F/W ‘오늘의 베스트 컬렉션’ 선정  

김 디자이너는 GFC(Global Fashion Collective) 초청을 통해 지난 2021년 2022 S/S 뉴욕패션위크를 시작으로 2022 F/W 파리패션위크와 2023 S/S 밀라노패션위크에 참가했다.

올해는 영국에서 2월 19일에 2023 F/W 런던패션위크 무대에 올랐다. 한국 패션디자이너 중 최초로 세계 4대 패션위크 전체 컬렉션 참가라는 대장정을 마무리 지었다. 글로벌 패션무대에서 실력 하나만으로 한국 패션 디자이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글로벌 패션 브랜드를 탄생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한국 패션인들의 세계 진출을 지원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도전한 세계 4대 패션위크에는 김보민 CD가 있었다.

실제 제품 판매를 시작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으나, 지난 2년여 동안 국내에서도 꾸준히 알려왔다.

특히 글로벌 패션 콘텐츠 플랫폼인 imaxtree에서 에르메스 등과 함께 블루템버린의 2022 F/W 파리패션위크 패션쇼에서 ‘오늘의 베스트 컬렉션’으로 선정되는 등 해외 패션계에서는 적잖은 반향을 일으켜 왔다.





블루템버린, 이번 시즌 테마는 ‘초월’  

여기에 모든 패션쇼마다 다양한 방식으로 한국 패션 모델을 선발해 4대 패션위크 런웨이에 데뷔시키는 등 한국 패션모델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한 노력도 꾸준히 진행해 왔다. 블루템버린의 모델 공개 캐스팅 행사인 ‘패션뮤즈 오디션’은 지금까지 3회째 성공적으로 이어오며 한국 패션모델들의 글로벌 무대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제1회 패션뮤즈 오디션 때는 남녀 각 1명의 모델을 파리패션위크에, 2회 때는 여성 모델 2명을 밀라노패션위크에, 3회 때는 남성 모델 3명을 런던패션위크에 데뷔시킨 것도 큰 성과로 기록되고 있다.

이번 블루템버린의 2023 F/W 런던패션위크 컬렉션 테마는 ‘초월(Transcendence)’, 즉 선과 악을 비롯해 모든 것을 뛰어넘는 ‘신의 초월, 신의 사랑’을 표현했다. 이를 위해 패션쇼 최초로 그레고리안 성가를 쇼 음악으로 사용함과 동시에 바이올리니스트의 라이브 연주를 통해 초월적인 신의 사랑을 절묘하게 표현해 블루템버린의 클래식하고 브리티시한 스타일을 더욱 두드러지게 했다.





패션, 제조산업 → 문화 콘텐츠로 진화  

전체 배경음악 작업은 힙합 프로듀서이자 래퍼로 활동하며 클래식 및 다양한 장르 음악의 융합을 추구하는 이재윤(Jayhat) 프로듀서가 맡았으며, 패션행사 기획사 TNBT 대표이자 연출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주명소 대표가 디렉팅을 맡았다.

한국인 최초로 세계 4대 패션위크 전체 컬렉션 완성이라는 성과로 대한민국 패션계에 한 획을 그은 블루템버린은 패션을 제조산업에서 문화콘텐츠산업으로 변화시키는 데 앞장선다는 야심 찬 계획을 갖고 있다. 제품 판매를 시작하는 커머셜 론칭을 선보일 예정이다. 온ㆍ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 의상을 판매하는 기성 방식과

더불어 소셜 임팩트 패션문화행사를 통해 제품을 판매하며 새로운 패션 문화를 즐기는 팬층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뉴욕ㆍ런던ㆍ밀라노ㆍ파리패션위크를 통칭하는 세계 4대 패션위크는 연 3300조원 규모의 글로벌 패션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행사로서 패션 디자이너와 모델에게는 꿈의 무대로 불린다.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3년 5월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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