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덴위댄스(대표 박지윤)의 빈티지 애슬레저 브랜드 '앤덴위댄스(And then We Dance)'가 오는 2월1일 강남 신세계 센트럴시티 층에 두 번째 팝업스토어 ‘돈 루스 유어 하트(Don’t Lose Your Heart)’를 오픈한다.

앤덴위댄스는 테니스 패션 역사에서 가장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1970~80년대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코트 위에서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자연스럽게 착용할 수 있는 의류 · 액세서리 · 모자 등을 매 시즌 새롭게 소개하고 있다.

이번 팝업에서는 82㎡(25평) 규모의 공간에서 빈티지한 가구와 소품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극대화해 보여준다. 이곳을 방문하는 오프라인 고객과의 소통을 적극적으로 이어가려 한다. 더불어 새 시즌 다양한 새로운 디자인을 공개할 예정이며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여러 가지 증정 이벤트를 제공한다.

이번 팝업스토어 테마는 삶의 순간 순간에 끊임없이 결정을 해야 하는 모두에게 ‘당신의 마음 가는 대로 하기를' 응원하며, 이것이 곧 '가장 건강하고 신나는 삶을 영위하게 해줄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앤덴위댄스 관계자는 지난 9월 한남동 나인원 갤러리아 고메에서 첫 번째 팝업 행사를 마쳤으며, 이번 팝업을 더 탄탄한 디자인과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이번 팝업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 또 다른 팝업 행사 및 신규 라인 론칭을 진행할 예정이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