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피스인터내셔널(대표 양정식)의 아이웨어 브랜드 ‘라피스센시블레(이하 라피스)’가 목화가 함유된 바이오플라스틱으로 만든 'ecly' 라인을 출시와 지구의 날을 맞아 플로깅 행사에 참가했다. ecly 선글라스는 라피스의 ESG 선언과 함께 그 시작을 알리는 ‘ecly 프로젝트’ 제품으로 목화가 함유된 바이오 플라스틱을 사용go 100% 자연 생분해가 가능하다.

라피스는 상품 발매와 동시에 플라스틱일기(#PLTD)캠페인, 플로깅과 같은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회사내에서도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운동을 하고 있다. 특히 ecly 프로젝트를 알리기 위해 지난달 22일 지구의 날 플로깅 행사에 라피스 크루가 참여해 한강 플로깅을 실행했다.

이 행사에는 주한 외국인자원봉사센터의 방송인 토니와 줄리앙이 함께했고 호주, 벨기에, 볼리비아, 엘살바도르, 독일, 우크라이나 등 대사 및 대사관 관계자들과 한국에 거주중인 외국인, 배우 민도희, 안현모 기자, 유튜버 빅마블, 라피스 크루등이 참가했다.

양정식 대표는 “현재 많은 기업들이 지구환경을 위해 ESG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라피스센시블레도 이에 동참하여 더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하며 ”라피스가 사용하는 바이오 플라스틱은 분해가 되지 않아 지구를 떠돌아 다니는 일반 플라스틱과 달리 버려진 상태에서 생분해 되어 자연으로 다시 돌아가는 바이오 플라스틱이다. 앞으로 라피스는 2025년까지 모든 플라스틱 제품을 바이오 플라스틱으로 대체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라피스의 친환경 ecly 선글라스는 자사몰과 네비어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