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프리콧스튜디오

아이를 아이답게 키울 수 있는 디자인을 제안하는 유아동 브랜드 아프리콧스튜디오에서 스포츠웨어 컬렉션 ‘킥 에디션’을 선보이면서 캔버스화 브랜드 ‘캐치볼’과 컬래버레이션한 스니커즈를 출시한다.

아프리콧스튜디오는 아이들의 정서에 맞춘 특유의 컬러와 소재, 아이의 입장에서 편안한 핏의 패턴 개발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만큼 이번 스니커즈 제작에도 6개월이 넘는 개발 시간을 투자했다. ‘1초 스니커즈’라는 애칭을 달고 나온 이 제품은 벨크로 디자인으로 마감되어 1초 만에 신고 벗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덕분에 아이 스스로도 신고 벗기가 편안하다. 특히 아이들의 다양한 발 모양을 연구하고 이에 맞춰 폭과 높이를 조절한 라스트를 개발해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또한 발목 안쪽에 패드를 넣어 폭신한 쿠션감을 살렸으며 성인용 신발에 쓰이는 내구성 좋은 부자재와 원단을 그대로 적용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어떤 룩에도 잘 어울리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아프리콧스튜디오 킥 에디션 스니커즈는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철 스타일링에 더욱 필요한 아이템으로, 한정 컬러 2종류와 스테디 컬러 2종류로 선보이며 4월 21일 출시 예정이다.

한편, 아프리콧스튜디오에서는 코로나 엔딩을 기대하며 설레는 마음을 담아 ‘아프리콧 크루즈 라인’을 제안한다. 스타일리시한 가족의 여행을 위해 다양한 디자인으로 선보이는 아프리콧 크루즈 라인은 신라면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아프리콧스튜디오X캐치볼 유아동 스니커즈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