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개된 2022 S/S 시즌 컬렉션의 액세서리는 유니크하고 자유로운 감성의 시티 룩이 대세를 이뤘다. 빈티지한 보헤미안 감성과 미래지향적인 디테일이 섞여 다채로운 양상을 보였다.

전체적으로 가방은 여전히 미니 사이즈의 지퍼톱백과 마이크로미니백이 대세를 이뤘으며 토트백을 끌어 올려 착용하는 경우도 눈에 띄었다. 술 장식은 의류에 이어 패션잡화 영역으로 방대하게 영향을 줬다.

슈즈는 퍼와 프린팅 디테일 혹은 비비드한 컬러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카우보이를 연상케 하는 빈티지
프린트 & 패턴이 적용된 슈즈가 새롭게 등장했으며 더 유니크한 힐을 믹스매치한 신발, 네온 컬러, 퍼를 부착한 스타일 등이 눈길을 끌었다.

프린팅 부츠 빈티지하고 카우보이한 이미지의 룩이 S/S에 대거 선보이면서 신발과 가방에도 이러한 룩이 자주 등장했다. 다양한 문양과 패턴을 비롯해 회화적인 프린트도 선보였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해 보실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1년 12월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패션비즈를 정기구독 하시면
매월 다양한 패션비즈니스 현장 정보와, 패션비즈의 지난 과월호를 PDF파일로 다운로드받아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 패션비즈 정기구독 Mobile버전 보기
■ 패션비즈 정기구독 PC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