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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본즈, 셔츠 플랫폼 '셔츠스펙터' 1만명 돌파

Wednesday, Dec. 1, 2021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트라이본즈(대표 이성연)가 AI 기반의 맞춤 셔츠 플랫폼 ‘셔츠스펙터’를 뉴엔진으로 키우고 있다. 지난해 8월 론칭해 1년 만에 1만명의 회원을 확보, 맞춤 셔츠 특성상 한번 사이즈를 등록하면 재구매률이 높은 점을 감안해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한다.

최근 사이트 리뉴얼을 통해 다양한 사이즈와 디자인 옵션을 고객 관점에서 보다 편리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1년 간은 소비자 반응을 살피며 성장 잠재력을 보는 테스트 기간이었다면, 새해에는 본격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트라이본즈는 셔츠업계 부동의 1위 브랜드인 ‘닥스셔츠’를 운영하면서 그동안 100만명 이상의 남성 셔츠 패턴 빅데이터 분석과 1000만벌 이상의 셔츠 제작 노하우를 갖고 있다. 이를 온라인과 연계해 신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닥스셔츠 노하우 집약, 셔츠 구독 서비스까지

무엇보다 한국 남성에게 최적화된 패턴을 제공하는 신개념 AI 사이징 시스템을 자체 개발한 점이 강점이다. 개별 체형에 맞춘 최적의 맞춤 셔츠 주문이 가능하며, 앞으로 소비자들의 구매 패턴을 분석해 ‘셔츠 구독’으로 업그레이드 해 나갈 계획이다.

이성연 대표는 “닥스셔츠는 백화점을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셔츠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고, 셔츠스펙터는 3040 남성을 타깃으로 온라인에서 간편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셔츠를 공급하는 전략을 펼치겠다”며 “특히 주문제작 방식이라 재고를 없애고 온라인 유통으로 수수료를 최소화했기 때문에 고급 소재의 제품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셔츠스펙터는 먼저 기존 맞춤 셔츠의 클래식하고 전통적인 이미지와 차별화하고 있다. 온라인 마켓 특성상 중장년층 보다는 3040 니즈에 접근한다. 매장에 방문할 필요 없이 플랫폼에서 간편하게 맞춤셔츠를 주문할 수 있으며 3분 만에 사이즈와 디자인을 선택, 주문을 완료하고 9일 안에 완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이 대표는 “재택근무가 늘고 출퇴근 복장이 점차 자유로워지면서 남성복의 정통적인 슈트 매출은 감소하고 캐주얼 시장이 폭발적인 성장하는 지점을 공략하겠다”며 “맞춤셔츠에도 패턴이나 소재, 디테일 등에 변화를 줘 고객 개개인이 필요로 하는 셔츠는 모두 셔츠스펙터 안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게 궁극적인 목표”라고 전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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