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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Report / Casual


안전지대, MZ 겨냥 올 체인지
블랙 & 화이트 베이스… 에지 상품 확대

Saturday, June 5, 2021 | 이정민 기자, mini@fashionbiz.co.kr



1990년대 대한민국 대표 가수 룰라, 젝스키스, 쿨, 양파 등 당대 아이콘에게 입혔던 브랜드! 바로 안전지대코리아(대표 박기표)가 전개하는 안전지대다.  지난 1986년에 론칭해 한국 최초의 오리지널 스트리트 간판 브랜드로 시장을 이끌었던 안전지대가 올해 새롭게 재탄생되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거 ‘스트리트 캐주얼의 전설’로 불렸던 만큼 이번 시즌 어떠한 콘셉트로 탈바꿈될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블랙과 화이트를 기본으로 하면서 상품 곳곳에 에지를 넣어 영 이미지 요소를 심을 전략이다.

현재 안전지대는 2세인 박기표 디자이너 겸 대표가 2021년부터 바통을 이어받아 브랜드를 이끌면서 브랜드 전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그는 “코로나 사태가 오면서 안전지대 브랜드 마크가 부적 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객들의 안전과 건강을 생각하며 단순히 패션 브랜드의 경계를 넘어 모든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세련됨 속 빈티지 믹싱, 안전지대 매력 업↑  

2021년은 안전지대의 모든 상품이 ‘고급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새롭게 태어나는 안전지대는 과거 전개하던 콘셉트보다 한층 성숙하면서도 시크함을 더한다. 자수와 큐빅 등을 활용해 화려함과 빈티지를 결합해 묘한 매력을 자아낸다.  

또한 1990년대 당시에는 도전하기 쉽지 않았던 은색자수를 이용한 디자인과 과감한 디테일 등에 집중하고 있다. 화려하면서도 임팩트 강한 이미지를 줘 MZ세대에게 매력을 어필할 계획이다.  

특히 안전지대의 트레이드마크인 심벌을 적극 내세울 전략이다. 박 대표는 “안전지대 로고 플레이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따라서 옷 곳곳에 이 로고를 살려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부각 시킬 예정입니다”라고 브랜드 로고의 중요성에 대해 어필한다.




가로수길 뜨겁게 달군 안전지대 런웨이  

이번 시즌 컬렉션에서는 블랙에 실버, 블랙에 큐빅 등 보다 화려하게 선보이며 젊은층과 호흡할 계획이다. 또한 이탈리아 현지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상품 전체 30%는 프리미엄 라인으로 세팅해 고급화할 방침이다.

유통망은 주요 백화점과 가두점을 확장해 볼륨화할 전략이다. 한편 최근 안전지대 미니 패션쇼를 열며 신사동 가로수길을 핫 스트리트로 탈바꿈하며 화제를 모았다. 코로나19로 인해 죽어가는 가로수길 상가의 상권 살리기를 위해 안전지대코리아가 나선 것.  

방역쇼를 메인 콘셉트로 설정해 마스크와 방역모 그리고 패션 등을 아우르며,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특별한 패션쇼’를 선보이며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이날 안전지대코리아는 신사동 본점에서 ‘2021년도 새로운 도약을 위한 세프티 쇼’도 진행되며 눈길을 끌었다.

오지호 노충량 하리수 등 셀럽과 패션피플은 물론 고객들이 함께했다. 패션쇼에서는 박기표 디자이너 겸 대표와 김수정 안전지대 무대연출 총감독 아래 화려하게 수놓으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021년 새롭게 대변신을 시도하고 있는 안전지대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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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1년 6월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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