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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열 "사용자 정보 입력하면 AI가 자동 코디해줘요"

Wednesday, Dec. 9, 2020 | 이정민 기자, mini@fashionbiz.co.kr

론칭 2달만에 애플 추천앱으로(?) 사용자가 자신의 체형, 취향, 얼굴형 등 7가지 정보를 입력하고 선호도에 따라 무드를 고르면 AI가 자동으로 매일 다른 조합의 스타일을 제공해준다. 바로 최근 주목을 끌고 있는 앱 '이옷'이다.

단순히 구매이력을 쫒아 추천하는 로직이 아닌 개인이 입력한 취향과 정보를 바탕으로 추천해주기 때문에 태생적으로 다르다. 신사유람단(대표 강성열)이 올해론칭한 스타일 추천앱 ‘이옷’은 지난 달 기준으로 회원가입 수가 1만명이 넘어섰을 뿐만 아니라 일시적으로 zara나 s.i.village같은 곳보다 우위도 점하기도 했다.

신사유람단은 2년 전에 설립한 회사이고 앱 론칭을 위해 알고리즘을 만들고 또 여러가지 필요한 기능과 디자인을 만드는데 올해까지 시간을 투자했다. 원래도 패션업계에서 쭉 일을 해왔는데, 언제부턴가 패션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도 많은 도움을 주고 싶단 생각을 했던 터. 무엇보다그 수단은 대면하지 않는 언택트 방식과 잘 훈련된 AI를 통해 이뤄내고 싶었던 것이 이 앱을 만든 이유다.

현재 AI 추천서비스는 무료로, 향후 수익 창출에 대해 "현재는 수익창출을 생각하지 않고 좋은 서비스를 널리 알리고 많은 사람들이 ‘이옷’을 쓰게끔 하고 싶어요. 그렇다고 저희가 비영리목적의 회사는 아니고요. 사용자가 많이 쌓이면 저희 제휴브랜드를 대상으로 사용자 친화적인 기획전을 펼칠 수도 있고 또 저희가 자체적으로 소개하는 유튜브 콘텐츠나, 앱 내 추천콘텐츠들을 통해 홍보하는 데에도 수익모델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한다.

이어 "옷을 잘 입든 못 입든 ‘오늘 뭐 입지?’에 대한 고민은 있을 겁니다. 잘 입는 사람은 그대로 더 잘 입고 싶어서 고민이고, 못 입는 사람은 오늘 입은 옷을 내일 또 입기 싫은 고민이겠죠. 이럴 때 ‘이옷’이라는 답안지를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추후에는 옷을 구매할 때 고객이 가장 먼저 마주하는 창, 플랫폼으로 발전하고자 합니다"라고 피력한다. [패션비즈=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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