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와 인공지능이 만난다면? 로봇이 직접 커피를 내려주는 힙한 까페 라운지 엑스! 대전시 소제동에 위치한 로봇까페 라운지엑스가 연일 화제다. 달달한 드립커피를 마시며 야외 경치까지 감상할 수 있는 1석 2조인 이곳은 오픈한 지 얼마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대전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라운지랩(대표 황성재)이 선보인 이곳은 3주간 1300잔의 핸드드립 커피를 만들었고, 물온도를 포함한 드립 알고리즘을 적용해 완성했다.

이제 AI와의 만남이 결코 어색한 일이 아닌, 우리 생활 속으로 깊숙히 파고들며 인공 지능라이프를 만들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