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은정, 「잭앤질」의 당찬 여전사

    sarom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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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06.19조회수 7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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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커루」 런칭 멤버로 활약했던 나은정 주임은 당시부터 마케팅의 묘미를 알기 시작했다고. “「버커루」 런칭 초기에 엘르걸과 함께 했던 홍대앞 클럽파티를 잊을 수 없다. 당시 사전 홍보가 부족했던 터라 당일 아침부터 직접 1:1 홍보에 나섰었는데 파티 이후부터 온라인 회원 가입자가 10배 이상 늘어나는 결과를 보고 마케팅의 매력에 쏙 빠지게 됐다”

    보통 미대 전공한 사람들이 고집 세다는 견해가 많지만 나은정 주임은 현실적이고 상업적인 마인드를 갖고 있다. 스타마케팅의 경우 최대한 많이 노출되기 보다는 핵심 스타를 공략해 이미지를 업그레이드 시키는가 하면 히트 예상 상품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빠르게 마케팅으로 적용시키고 있다. 「잭앤질」은 이러한 신속한 마케팅으로 효과를 거두고 있으며 ‘잭앤질 서포터즈’를 선정하는 온라인 마케팅 등으로 고객과 함께하는 이미지를 전달한다.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유명한 「EXR」에서 광고 홍보 PR을 맡고 있는 임주용 주임은 스포츠캐주얼에서만 몸을 담은지 6년차이다. 평소에도 정적이기보다 동적인 문화를 즐기는 임주용 주임은 스포츠와 잘 어울리는 매력의 소유자. F&F 「MLB」에서 시작해 「EXR」과 두번째 만남을 맺고 있는 그는 자유로우면서 트렌디한 마인드를 지니고 있다.


    나은정 「잭앤질」 주임(5년차)

    1978년생
    예나트레이딩 「GIA」
    부래당 「EPI」
    엠케이트렌드 「버커루」
    현재 앤소언 「잭앤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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