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터, 2022 컬렉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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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4.01조회수 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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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템 남성 캐주얼 세터(대표 손호철)가 전개하는 토요일의 감성을 담은 브랜드 ‘세터’가 2022 스프링 컬렉션의 3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그로서리 마켓(Grocery Market)’을 주제로 한 세터의 22 스프링 컬렉션은 그로서리 마켓에서 쇼핑하는 토요일의 여유와 자유로움을 표현한 아우터와 니트, 맨투맨, 데님 등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빈티지하면서도 내추럴한 감성의 ‘부르클린 뉴트로 와이드 워시드 팬츠’는 무신사 스토어의 실시간 랭킹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니트와 셔츠가 각각 4위와 5위에 올라서면서 ‘세터’가 랭킹 상위권을 도배하기도 했다.

    세터의 2022년 봄 컬렉션의 마지막 라인업은 니트를 메인으로 티셔츠, 맨투맨, 후디, 블레이저 셋업, 후드 스카프, 볼캡 등의 다양한 아이템으로 소개된다.

    지중해의 감성을 담은 하프 폴로 니트 ‘나폴리’는 칼라와 여밈 라인의 세련된 컬러 블록이 돋보이며, 사선 슬릿과 오가닉한 무드의 ‘스플릿’ 니트와 독특한 짜임으로 여유롭게 완성한 ‘이비자 시티 바캉스’ 니트로 세련된 리조트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반팔이나 카디건, 재킷 등과 함께 다양하게 연출하기 좋은 ‘후드 스카프’와 레트로 무드의 ‘그로서리 볼 캡’ 등의 액세서리도 함께 구성했다. 또한 세터는 유튜버 ‘BY THE WAY’와 협업해 토요일의 감성을 담은 ‘세터’의 플레이 리스트를 공개하고 댓글 이벤트를 통해 성수동 와인바 WIP의 식사권 2장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세터의 2022 SS 컬렉션은 세터 공식 온라인 몰과 무신사 스토어, 성수 A.DECADE, 광주 103무슈, 부산 샵비스코스 등에서 전개한다. 세터의 맨파워도 눈길을 끈다. 기획 생산 마케팅 등 각각 서로의 역할과 세터로 한데 모아지는 시너지로 파이팅하는 모습이다.

    이곳의 수장인 손호철 대표는 전체적인 브랜드 운영과 디렉팅을 담당한다. 조현택 이사는 생산과 경영업무를 지원하고 있으며, 허수지 이사는 웹 비주얼과 콘텐츠 디렉팅을 담당하고 있다. 임종현 이사는 세터의 CD로서 디자인을 총괄하고 있다.

    한편 이번 시즌 세터의 뉴 컬렉션은 MZ세대를 겨냥한 뉴룩으로 마켓의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2년 4월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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