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천재 디자이너 버질 아블로, 하늘의 별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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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11.29조회수 6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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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버질 아블로가 지난 28일(현지시간) 41세로 사망,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버질 아블로는 지난 2019년 암 진단을 받고 투병생활을 해왔지만, 끝내 하늘의 별이 됐다.

    버질 아블로가 만든 오프 화이트(Off White)는 세계가 열광하는 파워 브랜드로 떠오르며, 이 시대 최고의 디자이너로 이름을 알렸다. 이 브랜드와 함께 그는 루이비통 남성복 총괄 디자이너로서도 왕성하게 활동해 왔지만 끝내 생을 마감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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