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스튜디오, 12월 제이림 팝업 스토어 재협약

    이광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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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11.26조회수 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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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일러스튜디오는 다가오는 12월 제이림과의 재협업으로 오프라인 스토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11월 초부터 현재까지 롯데백화점 분당점에서 제이림 팝업스토어가 진행되고 있으며 향후 12월 31일까지 연장 참여 계획을 가지고 있다.

    테일러스튜디오는 LOGOPLAY를 기반으로 유럽의 젊은 패션에 담는 미니멀 디자인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매 시즌 새로운 시도를 통해 독특하고 인상적인 영역을 넓혀가고 있으며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스트릿 패션의 본질적 가치 또한 충분히 담아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MZ세대를 겨냥한 제이림의 취지에 걸맞도록 테일러스튜디오의 인기제품 N.BL 후드티가 이번 팝업 구성품으로 재차 선정되었다. N.BL 후드티는 MZ세대에 걸맞도록 편안하고 간편하게 착용이 가능하면서 테일러스튜디오만의 섬세한 패치워크와 정교한 자수의 유니크함이 그대로 드러난 제품이다.




    제이림 스토어는 SNS의 핫한 아이템들을 한 공간에 모아 직접 보고 만저볼 수 있는 취지로 시작되었으며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 각 브랜드만의 특성을 살려 콘셉트에 맞는 전시와 체험공간 등을 제공하며 팝업스토어 및 쇼룸 등을 선보이는 오프라인 스토어이다. 이에 테일러스튜디오는 제이림과 협업해 오프라인에서 고객들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

    테일러스튜디오 관계자는 "제이림과의 협업으로 11월 한달간 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해 많은 소비자분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다. 2021년 남은 한달 간 더 많은 분들이 온라인으로 만나보았던 제품을 직접 눈으로 보고 착용해보는 계기를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팝업스토어는 11월 초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이어 12월 31일까지 분당점 1층 메인 통로 절반의 공간에서 팝업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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