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켓, 트레통과 첫 컬래버 레인웨어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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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켓, 트레통과 첫 컬래버 레인웨어 선봬

Monday, Nov. 22, 2021 | 김다영 기자, gnuoy@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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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그룹(대표 헬레나 헬메르손)의 '아르켓'이 스웨덴 레인웨어 전문 브랜드 트레통과 협업해 첫 레인웨어를 공개했다. 이 브랜드는 이번 2021 F/W 시즌 캡슐 컬렉션으로 어떤 날씨에도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는 방수 의류와 액세서리에 지속가능한 기술을 담았다.

또 아르켓과 트레통은 이번 컬렉션에 빈티지한 어부 파카와 스웨덴 시골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튼튼한 레인코트를 여성, 남성, 키즈 사이즈로 선보였다. 여기에 고무 소재 신발과 액세서리, 그리고 반려견을 위한 레인코트도 포함해 비바람에도 끄떡없는 룩을 완성했다. 접을 수 있는 폴드업과 빗물을 막아주는 레인 가드 같은 실용적인 디테일, 플리스 안감으로 보온성을 담은 주머니 등으로 거친 날씨에 대비할 수 있다.

안나 투르넬 아르켓 디자인 총괄은 “북유럽 기후는 예측이 어렵기로 유명하지만, 적합한 옷만 갖춘다면 일상생활을 이어나가고 자연을 즐길 수 있다"며 "레인웨어 켈력션은 오랜 세월을 거쳐 검증된 헤리티지 의류를 컬렉션에 녹여 레인웨어의 전통을 기념하고, 현대 가족을 위한 새로운 스타일로 재해석했다”고 말했다.

모든 아이템에는 다이메틸폼아마이드를 쓰지 않은(DMF-free) 수성 폴리우레탄(WBPU)과 리사이클 폴리에스테르 소재를 사용했다. 이 소재들의 조합은 온실 효과 및 호흡기 질환과 관련된 독성 용매제인 다이메틸폼아마이드를 배제하고 재활용 소재를 활용해 옷을 만들 때 발생되는 환경 발자국을 획기적으로 줄인다. 또 두 브랜드의 높은 환경 기준에 따라 부츠와 클로그(나막신의 일종으로 나무나 코르크의 신발창을 붙인 튼튼한 느낌의 신발)는 FSC(국제 삼림 관리 협회) 인증 천연고무 소재를 채택해 제작했다.  

트레통 CEO 매그너스 맨손은 “아르켓과 트레통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퀄리티와 유용성, 지속가능성을 위한 노력이 이번 컬렉션 준비하며 서로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다"며 하나의 비전으로 환경을 지키기 위한 약속을 타협하지 않고 각 브랜드의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집결하여 미학적으로 뛰어나면서 편안하고 실용성이 높은 컬렉션을 만들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아르켓과 트레통의 레인웨어 컬렉션은 2021년 이달 18일부터 더현대서울 아르켓 매장에서 판매한다. [패션비즈=김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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