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켓 아시아 공략 박차··· 베이징에 첫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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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켓 아시아 공략 박차··· 베이징에 첫 매장 오픈

Friday, Oct. 1, 2021 |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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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홀름에 본사를 둔 H&M그룹(대표 헬레나 헬메르손)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르켓(ARKET)'이 2021년 9월 30일 중국에 첫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한다. 국낸 여의도파크원점과 가로수길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하며 아시아 시장에 발을 디딘 아르켓이 한국에 이어 중국 진출도 본격화한 것.

베이징 차오양구 타이쿠 리 순리툰(Taikoo Li Sunlitun) 쇼핑센터 S2-14 & 23 & 24에 입점하는 004024-940호점은   남성과 여성, 키즈, 그리고 홈을 위한 에센셜 아이템과 북유럽의 영감을 받은 스페셜티 커피숍을 함께 운영하는 마켓이다. 2020년 가을부터 온라인으로 아르켓을 이용해온 중국 소비자들은 베이징 매장 오픈으로 오프라인에서도 아르켓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매장은 2개 층으로 총 면적은 860㎡에 달한다. 소프트 그레이의 색감과 촉감이 뛰어난 천연 소재가 어우러진 미니멀리즘 디자인으로 빛과 공간을 강조했다.

1층에는 아르켓 카페의 스페셜 버전이 자리했다. 카페는 아르켓의 첫 스페셜티 커피숍으로 장인 로스터리와 세계 최고의 산지에서 공급 받은 다양한 커피를 판매한다.

퍼닐라 울파르트(Pernilla Wohlfahrt) 아르켓 매니징 디렉터는 "지난 한 해 동안 중국 시장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고객들과 직접 만날 수 있기를 고대해왔고, 드디어 아르켓의 세계로 초대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 아르켓은 모든 감각에 어필하길 원하며 느긋하게 순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매장을 디자인했다"고 말했다.

아르켓의 전체 품목은 레디 투 웨어부터 액세서리, 스포츠 웨어, 여행용품, 키즈웨어, 장난감과 유아용품, 주방용품, 홈 텍스타일 및 데코레이션 용품으로 이뤄졌다. 타임리스한 일상의 베이직 아이템과 다양한 형태, 색상, 소재를 통해 트렌드를 반영한 시즈널 아이템을 더한다.

아르켓은 브랜드 구상 단계에서부터 일상의 아름다움라는 콘셉트와 20세기 중반 북유럽 모더니즘 운동을 중점을 두고 있으며, 지속 가능성에 특히 초점을 두고 있다. 좋은 디자인의 일상 용품을 통해 삶을 풍요롭게 하겠다는 목표로 '기능성을 갖춘 아름다움'이라는 북유럽의 전통을 추구한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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