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제이피플(대표 강창환)의 캐주얼 브랜드 리트머스가  전속모델 몬스타엑스와 계약을 연장했다. 이번 계약으로 이들이 호흡을 맞춘 시간은 5년이 됐다.

리트머스 측은 대세 글로벌 보이그룹으로 성장하는 몬스타엑스의 스타성과 자유롭고 생동감 넘치는 이미지가 1020세대 사이에 높은 선호를 얻은 것이 연장이유라고 말했다.  특히 지난 시즌 몬스타엑스가 착용한 상품들이 셀럽파워를 보이며 높은 판매율을 보였다.

리트머스는 몬스타엑스를 통해 2018년 목표 매출 달성과 브랜드 홍보 효과를 톡톡히 봤다. 이들은 기세를 몰아 올해 또한 서로 다른 핏감의 데님, 다양한 컬러 아이템을 중심으로 1020대를 겨냥한다.

이번 2019 S/S 새로운 비주얼과 상품은 오프라인 유통과 리트머스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Fashionbiz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