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커머스 `리본즈` "명품백, 사지 말고 빌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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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커머스 '리본즈' "명품백, 사지 말고 빌려요~"

Thursday, Jan. 12, 2017 | 정효신 기자, hyo@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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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본즈코리아(대표 하동구)의 해외 명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 리본즈가 '명품 렌털 서비스'를 론칭한다. 리본즈는 전세계 11개국에 진출해 있는 글로벌 명품 전문 커머스 기업으로 자사가 보유한 콘텐츠를 활용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한 것.

이번에 선보인 리본즈의 명품 렌털 서비스는 월 정액으로 운영되는 회원제 서비스로, 매 달 79,000원 결제 시 원하는 브랜드의 가방을 대여할 수 있다. 높은 가격대로 인해 선뜻 구매하기 어려웠던 명품 가방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소비자 부담을 덜어준다.

리본즈 관계자는 "결혼식, 데이트, 친목모임 등 중요한 자리에 어울리는 가방을 매 번 구입해야 하는 소비자의 부담을 덜고자 명품 렌털 서비스를 론칭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비스 가입 시 원하는 명품 가방 1개를 대여할 수 있으며, 멤버십 유지 기간 동안에는 반납할 필요 없이 동일 상품을 계속해 사용할 수 있다. 월 1회에 한해 타 상품으로 무료 교환이 가능하며 추가 교환을 원할 경우 교환비 1만원만 추가로 부담하면 횟수에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리본즈는 ▲「구찌」 디오니소스 숄더백 ▲「지방시」 판도라 박스 ▲「펜디」 피카부 백 ▲「생로랑」 삭 드 쥬르 ▲「프라다」 사피아노 럭스 등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주요 명품 브랜드의 100여가지 상품을 우선적으로 선보인다. 클러치, 토트백, 쇼퍼백, 백팩 등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했으며 서비스 제공 품목은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명품 렌털 서비스 이용은 리본즈 웹사이트 및 모바일 앱을 통해 대여 가능한 품목 확인 후 신청이 가능하다. 상품은 이용 신청 후 2~3일 내에 원하는 장소에서 받아볼 수 있으며, 상품 배송 및 반납 모두 택배를 통해 간편하게 진행된다.

한편 지난해 롯데백화점과 SK플래닛에서도 각각 프리미엄 렌털 플랫폼인 '샬롱드샬롯'과 '프로젝트앤'을 신규 가동해 패션에서의 '경험 경제'를 실감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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