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실나이, ‘꼬마크’로 K패션 돌파<BR> 생활한복을 감성 캐주얼로...교복, 단체복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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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실나이, ‘꼬마크’로 K패션 돌파
생활한복을 감성 캐주얼로...교복, 단체복으로 확대

Tuesday, Nov. 16, 2021 | 이광주 기자, nisus@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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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옷 문화를 전파하는 돌실나이(대표 김남희 www.dolsilnai.co.kr)가 ‘꼬마크(CCOMAQUE)’ 브랜드로 일상에서 멀어졌던 한복을 'MZ 세대가 입고 싶은 K패션’으로 제시하며 생활한복의 감성 캐주얼화에 매진하고 있다.

생활한복 리딩컴퍼니로써 28년의 연혁을 지닌 돌실나이는 지난 2014년 한국의 문화적 요소들을 위트있는 스타일로 제안한 ‘꼬마크’를 론칭, 새로우면서도 익숙한 디자인으로 한복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한복을 생활화' 하기 위한 돌실나이의 노력은 일상복을 넘어 각 분야의 유니폼으로도 적용, 지난 2011년 세계태권도연맹(WTF)과 함께 전 세계 태권도인의 품새 경기복 공식 유니폼으로 상용화 되기도 했다.

또한 미래를 이끌어 갈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한복을 입고 싶도록 한복 문화를 전파하며, 1997년 유치원 원아복을 시작으로 2003년이래 중고등학교는 물론 유치원, 초등학교의 교복으로 이어졌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의 핵심 협력 사업인 '한복 교복 디자인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디자인을 제공하게 되었고, 현재 20여 개의 학교에서 한복 교복을 채택하는 성과를 일궈 냈으며, 각종 무대의상과 공연의상에서도 한복의 접목에 집중해 왔다.




특히 돌실나이는 2020 도쿄 패럴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의 행사단복 디자인 메뉴얼을 개발해 세계 무대에 선보이기도 했다. 돌실나이에서 제작한 '행사단복'은 조선시대 당상관 관복의 훈색 저고리와 대님바지, 호랑이 문양과 금빛 동정을 새긴 한복 유니폼이다. 패럴림픽 선수단들의 한복 행사단복은 '선수단 결단식', '개폐회식', '청와대 오찬행사'에서 착용됐다.

김남희 돌실나이 대표는 “돌실나이는 전통을 이어가는 분들의 뜻을 생각하며 잊혀져 가는 우리의 한복을 되살려 보다 편하고 멋스럽게, 늘 즐겨 입을 수 있는 일상 속의 를 일구어 가는 브랜드입니다.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서구의 하이패션보다 기와나 질그릇에 깃든 조촐하고 담백한 편안함, 활짝 웃는 농부들의 생활 속의 한복에 마음을 주고 지금도 베를 짜며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분들의 따뜻한 뜻을 담아 ‘돌실나이’라는 이름의 작은 공방으로 시작하였습니다. 객관적으로 우리만의 정서가 느껴지는 옷, 한국의 옷 문화를 새롭게 일구어 나가고 싶습니다. 옷은 손끝과 재능에서 표현이 될 수도 있지만 결국 사회와 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서구 문화의 우월함이나 궁중 복식의 위엄이 아닌 순박한 옷의 편안함과 멋스러움이 느껴지는 우리옷으로 여러분과 만나겠습니다.” 라고 우리 옷 전파의 의미를 전했다.

한편 돌실나이는 지난 10월 경기도 안양시 안양로291번길3, 안양중앙시장내 위치한 최은희 한복점 내에 28번째 돌실나이 숍을 오픈, 숍인숍을 포함 유통망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 사진 제공 : 돌실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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