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파머, 주요 점포 속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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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11.15조회수 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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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드 라이프 전문 기업 프레시파머(대표 김정진)가 이번 시즌 유통에 드라이브를 걸며 판로를 확장 중이다. 이러한 가운데 곳곳에서 걸려 오는 러브콜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현재 롯데백화점과 갤러리아 전 점포에 입점돼 있으며, 이번 시즌 현대와 애경 등에 입점할 예정이다.

    프레시파머는 오랜 연구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국을 대상으로 진행된 농가 중에서도 엄선된 장인과 함께 최고의 가치를 담은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최첨단 설비를 갖춘 친환경 스마트팜에서 100% 순수 곡물 사료와 천연재료로 만든 발효액을 먹이며 스트레스 없이 자란 닭을 기른다.

    특히 이번에 디아망의 이해춘 회장이 프레시파머 부회장으로 합류해 다양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이 부회장은 골프웨어 까스텔바작을 국내 첫 론칭한 주인공으로 브랜드를 18년간 운영해온 패션피플. 이번 프레시파머 부회장을 맡으며 거는 기대가 크다. 프레시파머의 중심축인 김정진 대표는 서울대 호텔경영학과 석박사 과정을 졸업하고 당시 대우그룹 힐튼 서울 F&B 제너럴 디렉터로 일한 실력가다.

    지난 2016년에는 포프리 산업 전략 기획 상무로 활약하며 현재 프레시파머 대표를 맡고 있다, 호텔경영학을 전공해 호텔리어로 12년간 일했고 캘리포니아에서 와인에 대해서 공부해 글로벌 식음료 분야에 전문가다. 중국에서 대형 한식당을 한 경험도 있어 식재료에 대한 이해도 또한 높다.

    김 대표는 “브랜드의 가치를 우선 알리고자 합니다. 시그니처 유정란은 그중에서도 가장 품질이 좋은 달걀만을 골라 엄격한 선별 과정을 거치고 있죠. 시시각각 변화하는 현대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발 빠르게 대응 해나갈 것입니다”라고 설명한다.
    한편 농장 환경 방역 시스템 및 프리미엄 식품 산업과 항바이러스 제품의 전문 개발 유통 비즈니스를 위한 MOU를 퀸텀바이오닉스와 체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1년 11월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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