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치 향수 메종21G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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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치 향수 메종21G 화제

Wednesday, May 18, 2022 | 정효신 기자, hyo@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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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스포크 향수 메종21G(대표 조안나 모리지)가 메종21지코리아를 설립하고 지난 3월 공식 론칭했다. 이 브랜드는 ‘메종21G 아틀리에 청담’을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420 청담스퀘어 A동 3층에 오픈했으며 이와 별개로 플래그십스토어도 인근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80길 34 원일빌딩 지하 1층에 열었다.  

메종21G 아틀리에는 비스포크 퍼퓸이라는 브랜드 콘셉트에 맞게 소비자가 직접 원데이 클래스 형식으로 조향해 볼 수 있는 공간이다. 소비자가 직접 자신만의 시그니처 향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의 하이엔드 향수 브랜드와 차별된다. 플래그십스토어에서는 메종21G의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향수와 향수병을 만날 수 있다.

지난 3월 24일 ‘메종21G 아틀리에’ 청담 오프닝 행사에서는 이청청 디자이너의 ‘라이(LIE)’와 함께 꾸몄다. 두 브랜드는 프랑스 파리 브롱냐르궁에서 진행된 파리패션위크 2022 F/W 라이 쇼에서 메종21G가 이 컬렉션을 위해 향을 만들며 인연을 맺었다.

2022 F/W 라이 컬렉션은 반려식물과 함께 떠나는 스키여행에서 영감을 얻어 꾸몄다. 도시에서 가족처럼 같이 생활하는 펫 플랜트(pet plant)와 동경하는 자연으로 떠나 아프레 스키(apres ski, 스키 후 뒤풀이라는 뜻으로 스키 호텔 내에서 즐기는 액티비티)를 완성한다는 콘셉트다. 이를 위해 메종21G는 스위스 알프스 숲속을 연상하게 하는 향을 만들었다.

스키복 아카이브에서 발전시킨 그래픽과 유니크한 패턴과 커팅, 실루엣을 믹스매치한 것이 특징이다. 또 액티비티를 즐기는 것뿐 아니라 아름다운 자연을 간직할 수 있도록 연누리 작가와 함께 친환경 소재와 테크닉을 사용한 업사이클링으로 지속가능에 대한 고민도 담았다. 이날 행사에서 메종21G는 라이 컬렉션 중 5벌의 옷을 실착한 모델과 각 아웃핏을 위한 향을 따로 제작해 눈길을 모았다.  

메종21G 아틀리에 청담은 행사 다음 날인 24일부터 정식 오픈해 커스터마이징 향수를 조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브랜드 창립자이자 명품 브랜드 출신 조향사 조안나 모라지가 직접 만든 천연 향 에센스 35가지를 원하는 비율로 조합해 무수히 많은 향을 만들 수 있어 나만의 향을 소유할 수 있다. 1시간 일정의 1인 ‘퍼퓸 크리에이션 아뜰리에’ 프로그램은 16만5000원으로 메종21G 온라인 사이트에서 예약할 수 있다.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2년5월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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