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 패션 ‘아이젯’ 주목 <br>오가닉 ~ 리사이클, 100% 친환경 소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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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 패션 ‘아이젯’ 주목
오가닉 ~ 리사이클, 100% 친환경 소재로

Friday, Nov. 26, 2021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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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플랫폼 ‘위즈위드’를 운영하는 아이에스이커머스(대표 이응상)에서 지속가능 패션 브랜드 ‘아이젯’을 론칭했다. 위즈위드 PB가 아닌 패션 사업으로서 선보이는 브랜드로 지난 9월 29CM를 통해 처음 상품을 공개했으며 현재는 위즈위드와 W컨셉 등으로 확대하고 있다.  

온라인이 메인 유통이지만, 백화점이나 콘셉트가 맞는 공간에는 오프라인 매장도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젯은 지속가능 패션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전 제품을 100% 친환경 소재로 만들었다. 오가닉 코튼·울·리넨 등 천연 소재를 비롯해 폐페트병 리사이클 원단, 재생 코튼, 친환경 공정으로 제작한 에코 데님 등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데님 라인은 내년 S/S 시즌부터 출시한다.  

디자인 또한 유행에 휩쓸리는 스타일이 아니라 두고두고 입을 수 있는 베이직한 스타일에 초점을 맞췄다. 여성복 60%에 남성복 40%로 구성되며, 젠더리스 스타일이 주를 이룬다. 이번 F/W 시즌 시그니처 아이템으로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코튼-캐시미어 혼방 소재를 사용한 맨투맨, 후디, 조거팬츠 등 이지 캐주얼로 구성했다.

‘위즈위드’도 서스테이너블 플랫폼 리뉴얼  

‘위즈위드’의 변화도 주목된다. 해외 직구 플랫폼을 강점으로 해왔던 위즈위드는 내년 6월에는 글로벌 서스테이너블 플랫폼으로 리뉴얼할 계획이다. 그동안 글로벌 브랜드와 거래해왔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유럽과 미국 · 일본 등지에서 떠오르는 지속가능 패션 브랜드와 입점 계약을 맺고 있다.  기존에 입점한 해외 브랜드도 친환경 라인과 서스테이너블 가치에 중점을 둔 라인만 선별해 재구성하는 등 위즈위드의 방향성에 맞춰 조율해 나갈 계획이다.

국내 브랜드 또한 환경친화적인 브랜드를 메인 그룹으로 해 차별화하겠다고 전한다.  한편 아이에스이커머스는 위즈위드 원년 멤버인 황재익 전 더블유컨셉코리아 대표가 다시 수장으로 오면서 원점에서 시작하고 있다.

아이에스이커머스는 2001년 SK글로벌 전략사업본부에서 론칭한 위즈위드를 분사하면서 시작한 회사로 이후 계열사인 아이에프네트웍스를 통해 W컨셉을 선보였고 2019년 사모펀드에 회사를 매각했다. 올해 W컨셉은 신세계와 M&A하며 새롭게 전개하고 있다.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1년 11월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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