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오승준 부사장 승진 등 인사 및 조직개편

    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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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4.13조회수 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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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웃도어 전문 기업 밀레(대표 한철호)가 최근 오승준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주요 브랜드인 밀레와 루디프로젝트 사업 부문을 통합하는 등 내부 인사와 조직 개편을 진행했다.

    주요 임원 인사로는 2019년에 영입해 밀레의 경영지원본부를 이끌다 지난해 2월 기업 총괄 운영을 맡았던 오승준 전무의 부사장 승진과 함께 서필웅 상무의 전무 승진이 있다. 이와 함께 기존에 밀레사업부문과 루디프로젝트사업부문으로 나뉘어 있던 것을 총괄사업부문으로 통합하면서 밀레사업부문장을 맡고 있던 서 전무가 총괄사업부문장을 역임하게 됐다.

    기존에 루디프로젝트사업부문장이었던 김태중 상무는 총괄사업부문 루디영업본부장으로, 루디 상품기획본부의 송선근 이사는 총괄사업부문 상품기획본부 용품기획부를 맡게 됐으며 밀레 상품기획본부를 담당하던 고윤진 이사는 총괄사업부문 상품기획본부를 책임진다. 루디프로젝트사업부문 상품기획본부 내 있던 그래픽팀은 총괄사업부문 상품기획본부 용품기획부 디자인팀으로 팀명이 바뀌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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