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적 무드를 담은 뷰티 브랜드 ‘파울로’, 런칭

    이광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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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12.28조회수 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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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뷰티와 패션업계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시대적 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뷰티 브랜드 ‘Paulo(파울로)’가 28일(화) 정식 런칭됐다.




    Paulo(파울로)는 제품부터 룩북까지 시대적 무드를 현대적이고 미래지향적으로 해석하는 데에 중점을 두어 익숙하면서도 낯설고 현대적이지만 미래지향적인 감성이 공존하는 기존에는 없던 ‘제 3의 가치’를 선사할 수 있는 뷰티브랜드를 표방한다.

    특히 제품 디자인부터 룩북 이미지까지 브랜드의 감성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비주얼 디렉터로 이세용이 참여하게 되었다. 그 결과물로 첫번째 파울로의 런칭 캠페인 ‘Far-Out(파 아웃)’이 탄생하였고, 파 아웃 캠페인을 통해 파울로가 추구하는 시대적 무드를 기반으로 형이상학적이면서 파격적인 비주얼과 메세지를 성공적으로 반영했다.

    파울로의 파 아웃 캠페인에 발맞추어 런칭 될 향수를 위해 파울로 팀은 한국콜마와 코스메카코리아 등 국내 최대 규모의 화장품 제조사들과 함께 2년 가까이 연구와 테스트를 진행하였고, 그 결과 파울로의 아이덴티티를 품은 ‘Fas Moru EDP(파즈모루 오드퍼퓸)’와 ‘Ape Cens EDP(에이프 센스 오드 퍼퓸)’의 향이 탄생했다.

    우디 계열의 향수 파즈모루 오드퍼퓸은 산뜻한 바질 향과 생동감 넘치는 네롤리 향이 매트한 시더우드 향과 어우러져서 부드러운 잔향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오리엔탈 머스크 계열의 에이프 센스 오드퍼퓸은 새틴한 로즈 향이 강렬한 패촐리 향과 앤티크한 시더우드 향과 함께 섬세하지만 관능적인 잔향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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