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커머스 그립, 혜리 & 이동휘와 TV광고 온에어

    hyo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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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11.23조회수 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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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립컴퍼니(대표 김한나)에서 운영하는 라이브커머스 서비스 '그립'이 혜리와 이동휘를 모델로 ‘전국민 라이브 大장터’라는 콘셉트의 TV 광고를 릴리즈한다. 22일부터 온에어된 이번 광고는 라이브 장터의 모습을 ‘힙’한 분위기로 담아내며 경쟁 라이브커머스와는 차별화된 정체성을 다시금 재정립했다.

    뻥튀기 기계가 터지는 모습, 생선이 파닥이는 모습 외 시장에서 볼 수 있는 정감가는 모습으로 시작해 그로서리 스토어, 옷 가게 등 다양한 장소 속에서 형식, 가능성, 시공간이 무한히 열려 있고 누구나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그립의 정체성을 보여준다. 레트로 힙의 톤과 리믹스 음악을 통해 힙한 분위기를 전달한 광고는 중반부 화개장터 BGM이 나오면서 노래에 맞춰 메인 모델인 혜리와 이동휘가 함께 춤을 추는 모습으로 다시 한번 눈길을 잡았다.

    그립은 지난 2019년 2월 론칭한 국내 최초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으로 실시간으로 사용자와 판매자가 라이브로 소통하며 판매 및 구매가 가능한 모바일 쇼핑 어플리케이션으로 신세계 백화점, AK플라자, LG생활건강, 매일 유업, 하림 등 수많은 브랜드들이 입점해서 라이브를 진행하고 있다.

    또 코로나19 이후 언택트 시대가 펼쳐지면서 오프라인을 운영하는 다양한 판매자, 소상공인, 자엽업자 들이 그립을 통한 라이브 커머스를 도입해 판매자수는 올해 4월 기준 1만2000명에 달하며 출시 2년만인 2020년 지난 한 해 동안 253억의 거래액을 달성했다.

    전민승 그립 마케팅실장은 “혜리, 이동휘 두 모델과 함께 하는 그립의 첫 번째 TVCF를 통해 ‘전국민 라이브 大장터’라는 다른 라이브커머스는 가질 수 없는 그립만의 정체성 및 캠페인 방향성을 잡았다”며 “이번 광고 캠페인을 시작으로, 보다 독특하고 다양한 형식의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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