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디자이너 브랜드 코이반트 (COIVANT)가 2021 FW 컬렉션의 Motion on the leaves 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전형적인 페미닌 디테일 (Feminine detail) 이나 애니멀 & 체크 패턴 (Animal & check pattern) 사용을 지양한 코이반트 (COIVANT) F/W는 솔리드 (Soild) 아이템만을 사용하여 가을의 무드를 표현 했다. 또한 원단 자체의 섬세한 컬러 표현력과 소재의 특성, 텍스쳐의 조합에 집중하여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코이반트 F/W 제품은 브라운, 그레이 컬러를 중심으로 핑크, 블루, 오렌지 등의 포인트 컬러가 포함되어 톤 온 톤 코디, 포인트 코디 등 멀티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코이반트 대표 시그니처 아이템 중 하나인 아우터는 완성도 높은 테일러링과 영국 왕실이 인정한 세계 3대 트위드 원단 중인 하나의 Abraham Moon 사의 100% 퓨어 뉴 울소재를 사용하여 제작되었다. 특히 가볍고 매끈한 터치감과 오묘하면서 고급스러운 컬러감을 선보인 아우터는 이번 F/W에서 눈여겨 볼 아이템 중 하나이다.

코이반트 관계자는 “이번 시즌 디자인의 포인트는 ‘클래식의 재발견’ 이라고 볼 수 있으며, 자칫 지루하고 올드할 수 있는 클래식한 아이템에 컬러포인트 파이핑, 과감한 슬릿 포인트, 메탈 트리밍 등으로 미니멀 하면서도 신선한 세련됨을 가미하였다. 앞으로 코이반트는 오래도록 유행타지 않고 변함없는 진정한 클래식이 될 수 있는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 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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