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띠벨리, 올 F/W '트렌드+실용성' 라인 업

    안성희 기자
    |
    21.08.20조회수 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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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원(대표 박정주)의 '베스띠벨리'가 이번 F/시즌 ‘보헤미안 판타지’와 ‘컴포트 밸런스’라는 두 가지 테마를 제안한 가운데 실용성과 트렌디한 감성을 높인 상품을 강화한다.

    ‘보헤미안 판타지’ 테마는 자연에서 받은 영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스타일로 지속가능한 패션은 물론 소매와 카라 등의 디테일 요소를 더해 소녀 감성의 캐주얼룩을 지향한다. ‘컴포트 밸런스’는 미니멀한 디자인과 실용성에 초점을 맞춘 라인으로 투 마일 웨어, 니트 셋업 등 편안하면서도 미적인 디자인이 돋보인다.

    이와 함께 힐링 메시지를 담은 F/W 화보를 공개했다. 올 추동 '별 보러 가자 : 긴 하루의 끝에서 발견하는 빛, 베스띠벨리와 함께'를 콘셉트로 잡은 이 브랜드는 별빛을 바라보며 누리는 힐링의 순간, 그 편안하고 행복한 무드를 선보이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 모델은 표면적인 멋을 넘어 감성까지 아우르는 스타일링 연출법을 보여줬다. 모델이 착용한 버건디 컬러의 벨티드 체크 롱 코트는 칼라 디테일로 세련미를 더했을 뿐만 아니라 벨트 디자인으로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블랙 컬러의 싸이하이 부츠를 매치한다면 모던함과 시크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정병무 베스띠벨리 총괄 이사는 “이번 F/W시즌 콘셉트인 ‘별 보러 가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여성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한 것"이라며 "잠시나마 고요한 밤하늘에 수놓아져 있는 별들을 바라보며 힐링의 순간을 즐겼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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