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옷걸이 브랜드 '마와', 23일 CJ온스타일 홈쇼핑 런칭

    이광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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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7.20조회수 6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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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년 전통의 독일 논슬립 옷걸이 브랜드 '마와'가 오는 23일 CJ온스타일 플러스 홈쇼핑에서 간판 쇼호스트인 ‘이민웅’, ‘조아란’과 런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와는 이번 CJ온스타일 런칭을 통해 △실루엣 △이코노미 △바지걸이1단으로 구성된 상품 구성을 선보인다. 실루엣은 와이셔츠나 블라우스, 자켓 등 카라가 있는 상의를 위한 제품이며, 티셔츠니 니트 등 카라가 없는 상의를 위한 제품이 이코노믹이다. 바지걸이1단은 바지와 치마는 물론, 스카프나 넥타이 등 액세서리까지 걸 수 있는 하의 전용 옷걸이다.

    판매 구성은 다음과 같다. 먼저, 마와 실속세트는 실루엣 10개, 이코노믹 10개, 바지걸이 5개의 총 25세트로 구성돼 있다. 1+1세트는 실루엣 20개, 이코노믹 20개, 바지걸이 10개의 총 50개 구성으로 1+1 구매 시 실속세트 2개 구매 보다 2만원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취향에 따라 블랙과 실버 중에서 컬러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각 구성별로 실루엣 옷걸이 정품 1개를 일주일 체험분으로 받을 수 있다.

    독일의 명품 옷걸이로 불리는 마와는 1948년 최초의 금속 옷걸이와 바지 걸이 집게를 제작한 74년 역사의 독일 옷걸이 전문 기업이다. 독일 메르켈 총리도 애용하는 옷걸이로 주목을 받은 바 있으며, 독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 80개국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오랜 노하우와 장인 정신이 담겨 있는 마와 옷걸이는 우수한 기능과 편리함을 자랑한다. 제품의 디자인이 의류 종류에 맞도록 구분돼 옷의 형태를 망치지 않기 때문에 옷걸이 사용으로 인해 ‘어깨 뿔'이 생기는 일을 방지해 준다. 의류의 형태에 맞는 옷걸이를 선택해 옷을 변형 없이 걸어서 보관할 수 있고, 상의의 '카라 유무'까지 구분해 알맞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마와는 100% 독일 강철로 만든 제품으로 내구성이 뛰어나며 3kg 하중 테스트도 완료해 무거운 의류도 처짐 없이 보관해 준다. 여기에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슬림하게 제작돼 옷장 공간을 40% 절약할 수 있다.

    제품 안전성 역시 우수하다. 제품 생산에 있어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는 중금속, 포름알데히드, 프탈레이트 등 가소제를 배제했으며, 무취·무독성 관련 독일 TUV 인증을 받아 안전도가 높다.

    마와 공식수입원 ㈜매직랩 관계자는 "이번 CJ온스타일 런칭 방송을 통해 마와의 베스트 제품들을 최대 혜택가로 구매하실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방송에서만 만날 수 있는 실속 있는 단독 구성과 파격적인 할인을 선보이니, 많은 분의 시청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와의 CJ온스타일 홈쇼핑 런칭 방송은 플러스 채널에서 오는 23일 오후 3시 45분부터 오후 4시 45분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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