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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프리뷰인서울(Preview In Seoul, PIS) Live
Wednesday, September 1, 2021 | 이광주 기자, nisus@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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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0년 시작된 PIS는 섬유패션 수출 확대와 내수 거래 활성화에 기여해 온 국내 섬유패션 대표 전시회다. 코로나로 지난해 전시가 취소되고 2년 만에 재개된 올해 전시회는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열린다. 온라인 전시회(PIS Digital Show)는 지난 7월 23일 오픈, 연말까지 운영된다. 이번 PIS는 ‘두 번째 탄생(Second-Birth)’을 주제로 기후재앙과 자원고갈, 그리고 팬데믹이라는 세계적 위기상황에서 섬유패션 산업계가 추구해야 할 지속 가능한 미래 가치를 제안한다.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환경에 대한 인식에서 탄생한 새로운 기준, 원료, 제조공정, 순환구조 등의 솔루션이 총망라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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