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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 2018 S/S 재미있는 '모던 클래식'으로!

Thursday, Dec. 7, 2017 | 박한나 기자, hn@fashionbiz.co.kr



H&M(대표 칼 요한 페르손)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코스(COS)」가 내년 상반기 새롭게 해석한 모던 클래식룩을 출시한다. 어제(6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코스」 쇼룸에서 2018 S/S 프리뷰를 열고 여성, 남성복, 액세서리, 아동복까지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전반적으로 종이 재질의 특성을 가진 소재를 사용했다. 디자인 콘셉트를 잡을 때부터 패턴 커팅, 페이퍼 드레이핑이나 3D 작업 등 제작 과정 전반에 이런 소재들을 사용했다.

여성복, 남성복은 브랜드 특유의 깔끔하고 정확하게 재단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한다. 이번 컬렉션은 '시간'이라는 테마를 옷에 적용했는데 전통적인 작업 방식과 더불어 미래지향적인 톤을 섞어, 재해석한 모던 아이템들을 만들었다.

전통적인 방식의 테일러링을 보여주는 슈트지만 상의는 긴팔, 하의는 반바지로 만드는 식이다. 이중 특히 쓰리피스 테일러링 슈트는 새롭게 시도한 원단을 드레이핑하고 볼륨감을 넣어 실루엣에 변화를 줬고, 몸을 타고 흐르는 듯이 떨어지도록 재구성했다.

컬렉션의 컬러는 순백색부터 천연 종이 컬러, 나무에서 영감을 받은 황토색 등 다양하다. 또 새싹 그린, 민트, 네이비, 페트롤(청록색)과 붉은 점토와 같은 액센트 컬러가 어우러졌다.

여성복에서는 밋밋하지 않게 길이와 컷에서 변화를 준 테일러드 아이템들이 돋보인다. 어깨 라인을 부드럽게 재해석한 트렌치 코트, 투명한 베스트, 과장된 비율의 니트 세트 등이다.

남성복에서는 박시한 재킷과 딱 맞는 바지를, 혹은 각지게 커팅한 셔츠와 이중 방직의 빳빳한 울팬츠를 매칭하는 등 재미있게 풀어냈다.  

아동복 역시 종이 재질감의 소재를 사용했고, 금빛이 도는 호박색 등 화사한 컬러와 그에 어울리는 색조로 표현했다. 주름 디테일과 포켓을 비스듬하게 덧붙이는 디테일을 적용했다. 성인복과 패밀리룩으로 입을 수 있는 '미니미' 스타일도 선보인다. 이 브랜드는 현재 1~7세용 아동복을 판매하고 있다.

액세서리 중 쇼퍼백은 아이보리색 '페이턴트 레더'로 만들어져 종이가방 같은 느낌을 줘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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