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민 패션리테일그룹 대표

    hyohyo
    |
    17.09.22조회수 7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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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 균형 상태, 뉴 모델로 판로 개척!”



    “현재 한국의 슈즈 시장에는 내셔널 브랜드부터 SPA, 해외 브랜드까지 많은 시장 참여자가 난립해 있습니다. 또 과거에는 드레스화에서 스니커즈로, 다시 애슬레틱 슈즈로 명확한 트렌드가 있었지만 지금은 모든 트렌드가 혼재해 있죠. 더군다나 우리나라는 선진국에 비해 소비재의 물가가 높습니다. 국내 소비자들이 내수에서의 소비를 지양하는 건 너무나 당연한 선택이지 않습니까?

    소비자들은 해외 직구, 현지에서의 쇼핑 등 다양한 루트로 합리적인 소비를 하는 것에 비해 브랜드들은 이런 흐름을 쫓아가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선두 그룹을 제외하고는 누구도 이윤을 창출할 수 없습니다. 패션리테일그룹은 각각의 상품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를 멀티로 구성한 메가숍으로 새로운 마켓을 열 것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2017년 9월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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