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D*DDPF] 장소영, 햇살이 머무는 시간 「갸즈드랑」

    홍영석 기자
    |
    17.07.28조회수 9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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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스러움과 정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갸즈드랑(gaze de lin)」은 여성 하이엔드 의류 브랜드로 디자이너 장소영의 감성을 담아 전개하고 있다. 25세에서 40세 여성 고객들에게 모던하지만 자연스러운 멋과 그들을 가장 아름답게 보이게 하는 실루엣을 제안한다.

    「갸즈드랑」은 드레이프 입체 패턴의 실루엣과 실루엣이 만나서 생기는 새로운 실루엣의 룩을 선보인다. 빛과 그림자를 보여주는 극명한 대비의 화이트와 블랙, 여기에 하이라이트의 조명 같은 레몬옐로 컬러 등을 포인트로 활용한다. 천연소재(실크, 린넨, 울 등)와 재생 소재(모달과 텐셀 등), 합성 소재(폴리에스테르)를 믹스한 아이템들로 편안한 착장감을 제공한다.

    장소영 디자이너는 “「갸즈드랑」은 격식을 갖추기 보다는 편안함을, 모던하지만 자연스럽고, 가장 편안하고 아름다운 실루엣을 전하는 것이 목표”라며 “입체 패턴을 활용해 입는 사람에 따라 다른 실루엣을 구현한다. 체형이나 사이즈, 나이에 구애 받지 않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소영 디자이너는 지난 1995년 중앙대 의류학과를 졸업하고 이듬해 ‘신원 에벤에셀 디자인 콘테스트’에서 금상을 수상하면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탈리아 마랑고니 윈터스쿨에서 공부한 장 디자이너는 이후 다수의 디자인 콘테스트에서 수상했으며, 국내 유명 브랜드들에서 16년간 디자이너로 활동했다. 지난 2012년 1월 자신만의 감성을 담은 「갸즈드랑」을 론칭해 국내보다 글로벌에서 더 주목 받고 있다.

    글로벌은 프랑스(LA GALERIE DE L'OPERA DE PARIS, MANDARA, NAT.Z, SARL PATCH, LILIAN ROMI)와 이탈리아(DAFNE SRL, TRAFFIC, BERNARDELLI), 그리스(ALCHIMIST, ANDRONIS, WHITE), 미국(H.LORENZO), 사우디아라비아(ETRE, FASH FLARE, SELECTION, CUGINI), 두바이(RawbyAyten), 일본(MITO, MITEI SHOP), 중국(OMNIALUO, DUIER), 홍콩(OREN LTD) 등지에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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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설명 : ↑↑↑ 이상의 사진들은 「갸즈드랑」의 2017 F/W과 S/S 제품 이미지 컷들.)
















    (사진 설명 : ↑↑↑ 이상의 사진들은 「갸즈드랑」의 2016 F/W 런웨이 이미지 컷들.)
















    (사진 설명 : ↑↑↑ 이상의 사진들은 「갸즈드랑」의 2016 S/S 런웨이 이미지 컷들.)
















    (사진 설명 : ↑↑↑ 이상의 사진들은 「갸즈드랑」의 2015 F/W 런웨이 이미지 컷들.)

























    (사진 설명 : ↑↑↑ 이상의 사진들은 「갸즈드랑」이 2012 F/W부터 2015 F/W시즌까지 참가한 해외 전시회 이미지컷들과 파리 오페라 갸르니에 갤러리 숍 디스플레이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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