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데일리리조트웨어 전문 브랜드 「스윗원에이티(Sweet One Eighty)」. 지난 2014년 9월 15 S/S시즌 컬렉션부터 선보인 이 브랜드는 베이킹할 때 가장 적절하고 맛있게 구워지는 온도인 180도에서 착안했다. 여성들이 좋아하는 달콤한(Sweet)한 느낌을 세련되고 편안한 실루엣에 자체 개발한 패턴과 원단 컬러로 180도에서 맛있게 베이킹된 케이크처럼 과하지 않고 적절하게 표현하는 것을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삼고 있다.

「스윗원에이티」의 브랜드 슬로건은 ‘라이프 이즈 스위트(Life is Sweet)’이며, 테마는 ‘달콤한 휴식’이다. 보통 S/S시즌과 F/W시즌으로 나누는 기존 시즌 개념에서 벗어나 휴가 시즌에 맞춰 새로운 룩을 선보인다. 매 시즌 자체적으로 개발한 독특한 프린트 패턴은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스위트하고 발랄한 이미지를 제시한다. 보는 순간 기분 좋아지는 스위트한 컬러와 패턴, 편안한 실루엣을 제안하며, 입었을 때 언제든 여행을 떠날 수 있는 편안함과 행복함을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강영서 디자이너는 “당신이 꿈꾸는 미래, 이상향, 휴양지, 안식처가 곧 「스윗원에이티」”라며 “‘일상을 여행처럼’이란 슬로건을 실천하고자 하는 데일리리조트웨어 브랜드로 많은 사람들은 언제라도 훌쩍 떠나기를 바라고, 누군가는 실제로 자신이 원하는 곳을 향해 출발하기도 한다. 「스윗원에이티」는 동시대 소비자가 원하고 현대인에게 필요한 달콤한 휴식, 여유로운 삶, 즐거운 패션을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스윗원에이티」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자신만의 여유를 찾아 계절에 상관없이 시간이 날 때 언제든 여행을 떠나는 20대 후반에서 30대 후반의 전문직 여성과 욜로족들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 꼭 여행을 가지 않아도 일상에서 과하지 않은 실루엣으로 편하게 입고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강영서 디자이너는 2016 F/W부터 트렌디 하지만 너무 한시적인 유행에 치우치지 않고 튼튼한 봉제로 편안하고 오래 입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구성된 세컨드 라인인 「컴피(COMFY)」와 30~40대 출장이나 여행을 자주가는 남녀를 위한 10만원 중반에서 20만원 후반대의 유니섹스 가방 브랜드 「투엣(TOAT)」도 함께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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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 ↓↓↓ 아래 사진들은 지난 2016년 론칭한 세컨드 라벨인 「컴피(COMFY)」의 이미지 컷. 「스윗원에이티」의 대중 버전으로 리조트웨어의 기본 요소인 편안한 착용감을 바탕으로 한다. 일상생활에서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심플한 룩을 솔리드 컬러와 실루엣으로 제안한다. 아이템들은 편안한 실루엣으로 구성되지만 착용 시에는 스타일리시하면서 슬림해 보일 수 있도록 했다. 갑갑한 일상생활 속에서도 「컴피」를 입었을 때 신체의 편안함으로 여행을 떠나서 느낄 수 있는 여유를 만끽 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사진 설명 : ↓↓↓ 아래 사진들은 2016 F/W시즌부터 선보인 유니섹스 가방 브랜드 「투엣(TOAT)」의 룩북 이미지 및 제품 컷. ‘여행을 일상처럼 일상을 여행처럼’의 슬로건으로 지친 일상에서 언제든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여유와 일상에서도 여행의 설레임과 즐거움을 찾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된 브랜드다. 심플한 디자인에 빅토리를 상징하는 시그니처 V포켓을 넣어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자연스러움과 고급스러움은 물론 견고함을 더 했다. 30~40대 출장이나 여행을 자주하는 남녀가 메인 타깃이다. 가격은 10만원 중반에서 20만원 후반대이며, ‘무신사’ ‘텐바이텐’ ‘SSG’ 등 온라인몰에서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