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로고

People / Mini Interview


이예지 포티투 대표

Tuesday, July 11, 2017 |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fashionbiz.co.kr

이예지 포티투 대표
슬립 웨어 「멜트」



“「멜트」는 휴식이 부족한 현대 시대의 위기를 느끼고, 휴(休)를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즉각적인 휴가(instant vacation)을 제안한다. 고객이 우리 브랜드를 찾는 이유는 이 슬로건이 크게 와 닿았기 때문이라는 피드백을 받았다. 「멜트」를 입고 있을 때 ‘진정한 휴식’을 취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말을 들으면서 지금까지는 원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했다.”

퇴근 후 휴식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포티투(대표 이예지)의 「멜트」는 파자마, 즉 슬립웨어 전문 브랜드로 지난 2015년에 론칭했다. 이 브랜드를 이끄는 이예지 대표는 패션 디자인을 전공하고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등 다방면에서 활동한 인재다. 다양한 커리어를 쌓은 후 「멜트」를 론칭해 2년 만에 슬립 웨어 마켓에서 단연 톱을 지키고 있다.

그녀는 “패션을 전공하면서 겉옷을 만드는데 갑자기 슬펐다. 난 옷을 통해 사람의 ‘내면’을 터치하고 싶었는데 겉옷은 그것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운을 띄웠다. 이어 “론칭 당시에 파자마 카테고리만 취급하는 브랜드가 거의 없었다. 쑥스럽지만 「멜트」가 이 시장을 개척했다고 생각한다. 「멜트」가 세상에 나오고 비슷한 브랜드가 속속 생겨났다”고 설명했다.

브랜드 색깔 담아 ‘한국의 라이프스타일 = 「멜트」
가장 피부에 근접하게 닿는 옷인 만큼 포근함을 줄 수 있는 소재 개발에 주력한다. 촉감, 통기성 등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소재의 방향성을 꾸준히 찾고 있다. 이 대표는 “「멜트」는 슬립웨어이지만, 밖에 입고 나가도 손색이 없는 디자인을 추구한다. 실루엣, 패턴은 베이직하게 가져가되 직접 개발한 아트(캔버스에 그린 작품 등)를 텍스타일로 찍어내 디자인에서 경쟁력을 찾는다”고 강조했다.

현재 자사 몰과 W컨셉, 29CM 등 잘나가는 온라인 편집몰에는 거의 입점한 상태며, 올해는 오프라인에서도 소비자와 소통하고자 한다. 이 브랜드는 한류 영향으로 중국 시장에서도 인기를 얻었다. 중국 등 해외 진출도 집중해 한국의 슬립웨어, 라이프스타일을 알릴 계획이다.

이 대표는 “슬립 웨어에서 시작했지만 라이프스타일은 항상 「멜트」와 함께 간다. 이와 관련된 아이템 출시도 염두에 두고 있다. 사실 한국 라이프스타일 시장이 조금 느리게 가고 있고, 색깔이 아직은 모호하다고 생각하는데 「멜트」가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로 많은 사람에게 ‘한국의 라이프스타일 =「멜트」’라는 것을 꼭 알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2017년 7월호 기사:
‘원 아이템’ 주력, 신예 주자 6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본 기사와 이미지는 패션비즈에 모든 저작권이 있습니다.
도용 및 무단복제는 저작권법에 의해 금지되어 있으므로 허가없이 사용하거나 수정 배포할 수 없습니다.
<저작권자 ⓒ Fashionbiz , 글로벌 패션비즈니스 전문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Best Click News

TODAY'S HOT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