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우_공인회계사

    이광주 객원기자
    |
    11.07.29조회수 8303
    Copy Link



    ‘회사를 차려? 말아?’ 격무와 스트레스 속에서 직장 샐러리맨은 늘 고민한다. 과연 회사를 차리면 잘 해낼 수 있을까? 사업이 잘 되라는 법도 없는데…등의 고민이 발목을 잡고 늘어지다가 결국 정년퇴직도 아닌 자의 반 타의 반 퇴직해 거리로 몰리는 게 현실이다.

    공인회계사 경력 11년차, 세무회계 창업 3년차에 접어든 한종우 신한세무회계(www. shantax.com) 사장은 사업아이템만 있으면 창업할 수 있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 “요즘은 100원으로도 법인 설립이 가능한 세상이다. 1만원으로 법인 을 설립해 1년반 만에 연매출 10억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수제햄버거집 고객사례도 있다.

    창업을 위한 자본금 규제는 아예 없어진 상태다. 사업 아이템을 정하고 지속적인 매출만 예상된다면 개인회사든 법인회사든 창업하는 것이 일반 샐러리맨과 비교해 훨씬 유리한 인생을 살수 있다. 창업의지만 있으면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재택창업시스템을 활용하거나 청년창업 시스템을 활용하면 최소의 비용과 노력으로도 창업이 가능하다.”

    한종우 회계사는 창업을 통한 제2의 인생설계 필요성과 창업기에 세우는 절세 전략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창업을 하고자 하는 분들이나 창업 초기인 중소기업 오너와 함께 성장하며 이들의 체계적인 경비관리가 가능할 수 있도록 세금계산서와 신용카드 영수증 등을 관리해 주고 있다. 특히 분기별 결산을 바탕으로 사업 현황을 사전 면담함으로써 전반적인 사업관리와 절세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라고 현 업무를 소개한다.

    Banner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