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콕스」, 송진우 브랜드본부장

    김숙경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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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02.25조회수 5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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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02년 F/W시즌 런칭된 「콕스」는 캐주얼 시장의 흐름을 한 순간에 바꿔 놓을 정도로 막강한 영향력을 미쳤다. 패션시장에서 이지 베이직이 퇴조하고 감성이 지배하는 흐름으로 물결을 바꾼 주인공이다. 그렇지만 런칭 2년 만에 「콕스」는 무대 뒤로 사라졌다. 지금도 수많은 마니아층이 갑자기 없어진 「콕스」에 대해 향수를 갖고 있다. 이랜드는 「콕스」의 상표권을 인수하고 철저한 준비를 거쳐 캐주얼 시장의 절대강자로 만들 계획이다. 더 나가「콕스」를 라인 업시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키울 목표다. 절대 마켓셰어를 자랑하지만 빅브랜드가 없는 이랜드의 간판 브랜드로 육성하겠다는 최고 경영진의 의지이다.”


    ■ 2006년 02월 Fashionbiz 226호 Fashion Flash 슈퍼스타 「콕스」Come Back! 본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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